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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주식을 하면 가장 많이 보게 될 '캔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캔들 모양의 해석


보통 주식을 시작하거나 하다보면 이런 캔들이 무수하게 나열되어 있는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빨강 파랑을 구분하기 전에 캔들은 일정시간동안 주가가 움직인 것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주가는 초 분 시 일 주 월 마다 움직이기 때문에 그걸 일일히 다 그리면 확인도 힘들고 지표도 그리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저런걸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3분캔들이면 한캔들이 3분동안의 주가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3분캔들로 생각했을 때 시가는 주가가 시작한 지점, 저가는 3분동안 최저점, 고가는 3분동안의 최고점, 종가는 3분캔들의 마감점입니다.


자 이제 색깔을 구분해보면 빨강이 있고 파랑이 있는데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경우 양봉(빨강), 시가보다 종가가 낮을 경우 음봉(파랑)입니다.


캔들의 모양에 따라 역망치형, 도지형등 여러 캔들모양을 부르는 이름들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배우겠습니다.


자, 그럼 사과 한 개 가격이 100원인데 하루동안 100원으로 시작해서 점심에 그날 최고가격 200원을 찍고 오후에 60원을 찍고 결국 그날 사과가격이 140원으로 마감했다면 일봉이 어떻게 그려질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이평선은 무엇일까? 의미하는 바는?


일단, 이평선은 이동평균선의 줄임말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노랑 회색 보라색등 선이 캔들을 마구 지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 5일선이면 캔들 하나하나 종가 기준으로 평균값을 5일로 그리면서 연결시킨 것입니다.


자 그럼 평균이기 때문에 60일선보다 5일선이 더 민감하기때문에 선의 흐름도 더욱 더 다이나믹합니다(평균값이기 때문)


하지만 민감한것과 반대로 힘이 더 센것은 5일선보다 60일선 입니다. 


평균값이기 때문에 5일선은 캔들이 뚫거나 붕괴되기 쉬운 반면 10일, 20일, 60일, 120일선으로 갈 수록 붕괴되기 힘들고 추세가 바뀌기 힘듭니다.


단타를 할 경우 보통 민감한 선을 많이 보며 장투를 할 경우 120일선 240일선등 둔감한 선을 보통 많이 봅니다.


이평선을 주가의 추세를 보기 좋기 때문에 향후 주식을 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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