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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여배우 A가 촬영장에서 돌출행동으로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합니다. 

A는 작품속에서 수더분한 배역을 맡았는데도 배역과 어울리지 않게 화려한 의상에다 

액세서리를 걸쳐 동료 배우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는데요. 

극중 배역을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서 살을 빼거나 찌우는 배우들도 적지 않는데 

배역에 맞지 않는 의상 콘셉트를 고집하고 있다고 하네요. 

연예계 한 관계자는 "A가 연기는 잘하지만 배역에 맞는 의상을 준비하는 건 배우로서 기본인데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지나친 건지 요즘 조금 이상해진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배우 B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요.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종종 억울한 누명을 씌워 힘들게 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고 하네요. 

분명 회사 스태프에게 드라마나 영화 대본을 받아놓고 "나는 받은 적이 없다. 내게 언제 줬냐"고 오리발을 내미는 식입니다. 전 소속사에 있을 때 일인데요. 자신에게 회사에서 제공한 최고급 외제차를 몰고 나갔다가 사고를 냈는데

 회사에 "매니저가 사고를 냈다"며 매니저에게 누명을 씌운 겁니다.

매니저는 "나는 절대로 사고를 내지 않았다."고 펼쩍 뛰고, 회사는 누구에게 책임 소재를 물어야할지 난감해 하고,

 그러다 곧 B는 그 회사를 나가며 차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했다고 합니다.



▶앳된 외모를 자랑하는 셀러브리티 C가 남자 친구가 생긴 사실이 알음알음 외부로 알려졌는데요. 

알려지게 된 계기가 재미있습니다. 

C가 사귀고 있는 남자의 아버지가 아들의 여자친구가 너무 사랑스러운 나머지 

지인들에게 "내 아들이 C와 사귄다"고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 아버지가 이렇게 자랑하고 다니는지 모르는 C씨는 

자신의 연애가 아무도 모르는 비밀연애라고 믿고 있다고 하네요.



▶한 유명 스타 D가 무리한 협찬을 요구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평소 방송에서 반듯하고 순박한 이미지를 가진 D는 소속사를 옮기고 난 다음에도 

전 소속사와 계약된 피부과를 여전히 다녀서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새로운 소속사로 옮겼지만 여전히 전 소속사에 있을 때처럼 '연예인 협찬'으로 진료 받기를 요구해 

병원 관계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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