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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限韓令)의 여파로 중국내에서 활동하는 국내 연예인들의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한령' 때문에 여러 연예인이 행사 취소등의 악재를 겪고 있을 때 연예인A만 아랑곳없이 여러행사와 일정을 소화해 국내 관계자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습니다.
대단한 배경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A의 국적이 한국이 아닌 미국이어서 가능한 일이었다는데요.
하지만 중국 팬들 사이에서 A는 한국연예인으로 인식되는게 사실이라 얼마 안가서 A도 행사 줄취소의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최근 사립초등학교 추첨이 있었는데요. 유명한 스타부부 B와C의 자녀도 이번에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지원했다가 추첨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경쟁률이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떨어져 이들 부부를 더욱 아쉽게 만들었답니다.
지난해에도 톱스타 D의 아이가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지원했지만 고배를 마셔 한동안 소속사 사무실이 초상집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작품이나 무대위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스타라도 자식의 일에 애태우는건 여느 부모와 마찬가지인거죠.
▶"조금 더 힘있고 빽 좋은 사람 없어요?" 30대 초반의 연예인 E가 정치 경제계 관련 줄을 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좋은 집안 배경으로 데뷔초 한 때 인기를 모았던 E는 점점 자신의 인기가 떨어지자 새로운 방안을 찾은게 연줄이었는데요.
친척 중 한명이 E에게 고위 관계자를 소개해줬고, E에 관한 뉴스들은 언젠가부터 모 포털사이트의 메인에 장식되기도 했습니다.
E의 한 측근은 "E의 집안 배경이 좋은것은 알겠지만, 늘 이런식으로 직접 행동하기 때문에 E와 함께 일하려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여기에 매니저를 제외하고 자신이 캐스팅이나 행사를 물어온다."면서
E는 늘 힘있는 사람 알고있냐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찾을 동안에 연기를 더 열심히 하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더 아쉬운 것은 E의 집안이 좋다는 것을 알아주는 사람도 별로 없다는 점이다라고 하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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