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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미녀 방송인 A는 문란한 사생활로 매니저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A는 보통 아침부터 

녹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클럽을 전전하며 밤 늦게까지 유흥을 즐기는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즐기는 정도가 아니라 매니저가 

스케쥴에 맞춰 아침에 집으로 데리러 가면 그 시간에 집에 들어오는 날도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침 녹화가 엉망이 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함께 밤을 보내는 남자도 너무 자주 바뀌어서 매니저가 보다 못해 한마디 했다네요.

그 얘기에 정신차릴 A가 아니죠. 결국은 방송에서는 아예 잘리고 말았답니다.



▶"함께 할 수 없다면, 헤어지는게 답." 여자 연예인 B와 C의 기싸움에 소속사 관계자들이 떨고 있다고 합니다. B와 C는 비슷한 외모와 인지도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인데요. 그런데 둘의 사이 때문에 피해를 보는건 매니저라고 하네요. 사실 B보다 C가 먼저 인기가 많았고 스타대접을

받았는데, 이를 B가 역전하면서 일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 B의 경우 자신의 주장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인데, 갑자기 인기가 치솟으면서 

반발이 세진거죠. 게다가 C는 원래부터 인기가 많았던 터라, B의 스타행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결국 B와 C는 각각 다른 소속사를 알아보고 다녀 소속사 측이 더 울상이라고 합니다. B와 C를 잘 아는 관계자는 "B와 C는 이제 함께 있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둘 다 잘나가게 됐기 때문."이라며 힘들게 이들을 관리해온 소속사만 손해를 보고 있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다수의 인기 작품을 집필한 작가 D는 까탈스러운데다가 자신이 데리고 있는 문하생들을 몸종처럼 부려먹으며 '갑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작품 촬영에 들어가면 후배 작가들이나 문하생들에게 자신의 집 냉장고 정리는 물론 온갖 잔심부름을 다 시키는등 주위 사람들을

질리게 한다는군요.



▶"그놈의 살이 문제야." 명절에는 새로운 포맷을 시도하는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이 탄생하는데요. 파일럿 프로그램에는 기존 방송에서 

잘 모습을 보이지 않는 연예인의 출연이 잦습니다. 오래간만에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공백기동안 관리하지 못한 체중이라고

합니다. 연예인 E도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급하게 체중조절에 나섰지만 준비된 옷에 맞는 수치까지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지퍼를 모두 다 채우지도 못하고 녹화에 나서 주위의 웃음을 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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