씸's 유익한 일상

범죄인줄 알았는데 범죄 아닌, 범죄 같은 범죄 아닌 이야기 보편적으로 불법학습장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정식명칭은 미인가분교다.자세한 것은 추후 신입생모집방법에서 다시 언급한다. 학생들을 모집하여 대학에 납품하고 등록금의 30%를 수수료로 받을 수 있다.학교마다 다르겠지만 10∼20명 정도를 모집하여 관리하면 충분히 교수직위(보편적으로 겸임교수신분)까지 얻을 수 있다. 물론 지속적인 공급과 관리를 잘하면 전임교수도 될 수 있다. 미인가분교를 운영함에 있어 교육부는 전혀 상관없으며(감사결과를 볼 때) 오래전에 인천광역수사대에서 수사를 했었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한번 본 적은 있지만 계속 운영되고 있고, 대학 역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운영상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사료됨. 강사법 개..

범죄인줄 알았는데 범죄 아닌, 범죄 같은 범죄 아닌 이야기 요즘은 많은 대학에서 영어캠프를 열고 있다. 이를 잘 이용하면 뭐 큰돈은 아니지만 잔돈푼 정도는 얻을 수 있으며 인간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물품구매 비용은 생각보다는 뻔하기 때문에 돈을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먹을거리로 장난을 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줄 음식보다 더 많이 구매하여 일부만 학생들에게 먹이고 나머지는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면 된다. 남의 돈으로 내 인간관계형성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영어교재를 이용하면 역시 잔돈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교재는 인터넷으로 대충 짜깁기를 하거나 유학생에게 부탁하여 대충 만들어라. 그리고 교수명의로 만든 것으로 하고 교수에게 그 비용을 지불한 후 다시 회수하면 된다. 영어..

범죄인줄 알았는데 범죄 아닌, 범죄 같은 범죄 아닌 이야기 특강은 상위계층과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것으로 합법적으로 뇌물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강료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강자가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느냐에 따라 금액을 달리할 수 있다.강의제목은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학생들을 위한 제목이면 된다. 강의를 듣는 학생은 없어도 된다. 교수나 교직원을 동원하여 자리를 메우면 된다. 특강을 이용하여 상위계층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 외에 돈 역시 만들어 낼 수 있다. 특강을 하게하고 특강료를 회수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자라도 해외에 거주하는 것처럼 꾸며 해외에서 온 학자처럼 만들어 내면 된다. 항공료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 항공권을 다운받아 위조하면..